나누고 싶은 이야기
행복한 한해 되세요
2022-01-04 15:49:09.0 arina0322
행복한 한해 되세요.
안인숙 행복중심생협연합회 회장
코로나와 함께 살았던 지난 2년. 여기에 얼마나 더 거리두기의 시간을 가져야 할까요?
암울한 마음이 들기도 하지만, 서로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날들은 머지 않아 도래할 것입니다.
인간은 서로의 온기 없이는 살 수 없으니까요.
2022년, 행복중심 조합원 여러분과 소중한 이웃의 건강과 평화를 기원합니다.
박상수 행복중심생산자회 회장
기후위기와 코로나19로 인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인간의 이기심으로 인해 생기는 많은 재앙 앞에서 되돌아보아야 할 시간이 아닐까 합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새해를 맞으며 새롭게 결단하고 희망을 꿈꾸는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생산자 여러분! 어려움 속에서도 자신의 일터에서 안전한 먹거리를 열심히 생산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조합원 여러분! 불안하고 힘겨운 생활속에서 환경과 건강을 위해 안전한 먹거리를 소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두모두 서로를 위해 화이팅 합시다. 2022년 건강을 기원합니다.
박태정 용산생협 이사장
2021년, 힘든 한해 보내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코로나가 지속되면서 이제 우리 삶의 패턴도 많이 바뀐 듯 합니다.
조합원들 중심의 모임도 활발하지 않고, 활발해진 배달 문화로 우리들의 공동구매도 변화되는 듯 싶습니다.
그럼에도 사람의 위대함은 새로운 환경에서 또 다른 새로움을 창출합니다.
어려운 상황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온라인으로, 매장에서 조합원들과 캠페인형식으로 함께 했습니다.
환경을 생각하며 우유팩, 아이스팩모으기, 장바구니 이용하기, 친환경 식재료를 활용하여 진행한 요리교실, 더 소중히 지켜야하는 토종씨앗 지키기 등 멈추지 않는 게 우리 생협 조합원들의 힘인 것 같습니다. 2022년에는 예전의 일상을 되찾고 더 활기차게 함께 하길 희망합니다.
무엇보다 건강해야 모든 걸 이룰 수 있으니 항상 건강하시고 무엇에도 움츠러 들지말고, 멈추지 말고 전진하는 행복중심생협이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지연 서남생협 이사장
새해에는 가슴 뛰는 설렘과 가슴 벅찬 희망으로 올 한해 잘 살았다고 칭찬 해 줄 수 있기를 기대하며 이웃과 나누며 살아가야겠습니다.
모두가 어렵다고 느낄 때 따뜻한 마음 모아 훈훈한 온기를 더한다면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 될 것입니다.
아무쪼록 행복중심생협 조합원님들 건강하시고 행복이 함께 할 수 있는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전소영 고양파주생협 이사장
코로나19로 힘겨운 한 해, 잘 지나오셨습니다. 함께 어울리던 시간들이 적어지고 개인의 시간이 늘어나면서 협동의 소중함을 새삼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올 한해도 30년이 넘는 역사 속에 흐르는 협동조합의 정신을 놓지 않고 조합원과 함께 하는 1년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김경란 동북생협 이사장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코로나펜데믹은 우리의 일상을 바꾸어놓았고 기후위기로 인한 사회적 위기의식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 동안 친환경적이며 지속가능한 생산을 위해 협동소비의 힘을 발휘해 왔습니다. 그리고 그런 우리의 활동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지속가능한 생산과 행복한 지역사회를 위해 나아갈 우리의 활동에 응원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2022년 모든 조합원 가족 여러분에게 행복한 일상,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김종현 서울생협 이사장
감사하는 마음으로 신년인사를 나눕니다. 지난 일 년 동안 건강한 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된 행복중심이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외부적인 환경의 변화로 어려움이 많으셨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먹거리로 세상을 바꿔가는 세상! 부엌에서 세상을 본다!’는 행복중심의 초심에 함께 해 주신 조합원님 감사합니다. 2022년, 더 감사하는 마음으로 발로 뛰며 거듭나는 행복중심생협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이덕자 진해생협 이사장
세상에서 가장 좋은 먹거리가 생협에 있고, 가장 멋지고 매력적인 사람들을 매일 만날 수 있고, 하고 싶은 프로그램이 있으면 만들어서 하면 되고, 삼삼오오 짝 지어 산으로 들로 바다로 다니면 되고.....
꿈을 꾸되, 실천하는 삶을 살아야 시간이 아깝지 않습니다. 꿈을 꾸는 일은 늘 신납니다. 함께 할 우리 조합원들이 있어서요.
2022년은 좀 더 생협다운 일을 찾아보려 합니다. 2022년에도 멋지게 살아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