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 주체가 되는
행복중심

• 여성들의 참여를 활성화하여 다양한 능력을 발현하도록 합니다.
• 여성이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갑니다.
  여성이 자기 삶의 주인이 되어 자신의 욕구를 파악하고, 자기의지를 통해 이를 실현함으로써 몸과 마음이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갑니다.
• ‘일’에 대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갑니다.
  고용되고 상품화된 노동이 아니라 공동으로 출자하여 스스로 고용하는 새로운 일터를 만들어가는, 일하는 사람들의 협동조합으로서 워커즈콜렉티브를 지향합니다.

지역과 함께하는 행복중심

• 생협운영의 참여를 통해 소통과 존중을 생활화
  생협조합원은 출자, 이용, 경영참가, 그리고 이사회나 위원회, 각종 모임을 통해 자기의견을 내고, 타인의 의견과 조율하는 일상적인 훈련을 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상호 의사소통과 타인에 대한 존중, 배려를 익혀 이를 생활화하고, ‘민주주의를 익히는 학교’로서의 생협이 되고자 합니다.
• 행복공동체를 조직하고 지원합니다.
  행복공동체란, 조합원의 라이프스타일과 욕구에 따라 원하는 형형색색의 다양한 모임을 말합니다. 임산부 조합원모임, 어린 아기를 키우는 조합원모임, 초등학생 혹은 사춘기 자녀를 둔 조합원모임, 시니어 조합원모임, 싱글조합원모임 같은 모임을 지원합니다. 또한 생활재, 육아, 교육, 취미활동 같은 조합원들의 관심사에 따른 모임, 지역별 모임과 같은 다양한 모임을 지원합니다.
• 다문화, 다양성이 힘이 되는 사회
  모양이나 빛깔, 형태가 여러 가지로 많은 다양성은 서로에게 없는 것을 보완해주어 큰 힘을 발휘합니다. 다문화가족이 늘어가고 있는 지역사회에 서로 다른 특성인 다양성을 적극 반영해 살기좋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행복중심 복지시스템

• 서로 힘이 되는 복지시스템
  안전한 먹거리를 함께 고민하고 구매하는 현재의 단계에서 더욱 진전하여 조합원의 생활 속의 어려움들을 조합원들이 함께 해결해 나감으로써 시장경제에 의존하지 않는 생활협동 공동체의 위상을 한층 높일 수 있는 생협의 틀을 만들어 갑니다. 돌봄과 살림의 마음이 소통하는 살맛나는 세상을 향해가 첫발자국으로서 지역화폐, 계, 품앗이모임, 공제회, 상조회 등의 모양으로 협동 복지를 시도합니다.
• 고령사회에 대응하는 복지사업(활동)을 합니다.
• 육아지원 사업을 펼처 나갑니다.

생산자와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중심 먹거리

• 식량자급과 식품안전을 추구하여 소비자 먹거리 주권을 지켜갑니다.
• 정보공개를 바탕으로 식품안전시스템을 만들어 갑니다.
• 조합원의 욕구(needs)를 담은 다양한 생활재를 개발하여 행복한 식생활문화를 추구합니다.

대안경제 행복중심

• 자연순환적인 생산․유통․소비․폐기까지 책임지는 생협사업구조(대안경제)를 만들어 갑니다.
  모든 것이 상품화되어 이윤추구만을 지향하는 시장경제에 대항하여 사용가치를 중시하는 인간다운 경제를 추구합니다.
• 지속가능한 경영으로 생협사업의 안정성을 꾀합니다.
  협동조합은 사업과 운동의 균형을 잘 맞춰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업의 효율성이 운동의 지속적인 효과를 담보합니다. 협동조합은 사업의 효율성을 추구하면서 인간경영, 협동경영을 실현합니다.
• 일하는 사람이 배우고 성장하는 즐거운 생협을 만들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