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덕양장터가 덕양매장 앞에서 열렸습니다.
바람이 쌀쌀했지만 조합원들께서 많이 들러주셨습니다.

천연재료로 만든 천연비누와 립밤, 자운고는 덕양장터의 빠질 수 없는 그뤠잇 아이템입니다. 천연비누가 무르지 않도록 비누홀더를 사용해주는 센스!

식생활교육위원회에서는 면생리대 키트를 만들어 판매하며 직접 만들어보는 코너도 있었습니다.

조합원들께서 내어주신 아나바다 장터 물품도 판매했습니다.
옷가지와 장난감, 악기, 생활용품 등 많이 후원해주셔서 필요한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먹거리가 빠질 수 없지요..
김치전, 부추전도 모자라 모듬전까지. 다람쥐에게 미안해하면 직접 쑨 도토리묵 무침, 영양은 그대로 맛은 부드러운 영양눈쌀 가래떡, 우리쌀로 홍성에서 만든 쌀막걸리..

매장 앞에 보이는 장면은 '원테이블 주점'입니다 ^^
오늘의 고객 이상린 선생님께서 보이시네요.

수익금은 덕양지역 조합원 공간인 동굴 운영비로 쓰입니다.
참가해주신 조합원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