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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재 이야기

쫄깃쫄깃 탱글탱글 작아서 더 맛있는 주꾸미

2021-03-11 14:34:38.0 arina0322

 

 

 쫄깃쫄깃 탱글탱글 작아서 더 맛있는 주꾸미

 

 주꾸미는 낙지나 문어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더 작아요.

봄이 되면 생각나는 주꾸미는 빨간 양념과 볶아 먹으면 정말 정말 맛있어요.

산란기 직전인 3월이 주꾸미 제철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무분별한 남획으로 현재는 어획량이 많이 줄었다고 하네요. 

 

 

 나른한 봄, 피로회복에 최고

 

 주꾸미를 작다고 무시하면 안되요.

낙지나 꼴뚜기보다 많은 타우린을 함유하고 있어서 피로회복에 특히 좋아요.

왠지 나른하고 피곤해지는 봄에 먹기 좋겠죠.

칼로리도 낮아서 다이어트 식품이기도 하고요.

살짝 데쳐 초고추장에 찍어 먹거나 매콤한 양념에 볶아 먹어요. 

 

 

 주꾸미와 삼겹살, 환상의 콜라보

 

 우리나라에서 주꾸미를 삼겹살과 같이 볶아먹으면서 더 인기가 좋아졌지요.

식감과 맛도 잘 어울리지만 특히 주꾸미의 풍부한 타우린, DHA 등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내려주는 효과가 있어서 영양적으로도 잘 어울려요. 

 

 

 주꾸미 볶음 만들기

 

① 고추장, 간장, 다진마늘, 맛술, 매실청 등으로 양념장 만들기
② 주꾸미는 내장과 먹통을 제거하고 소금으로 세척
③ 팬에 기름을 두르고 당근 볶기
④ 양파와 손질한 주꾸미, 양념장을 넣고 함께 볶아주기
⑤ 마지막에 참기름을 한번 두르고 볶아주기
⑥ 통깨를 살살 뿌려 맛있게 담아 먹기
⑦ 취향껏 콩나물이나 미나리 등을 넣으면 금상첨화

 

 

 주꾸미도 행복중심에서 만나요

 

매장 수산직송     자연산주꾸미 500g 25,100원
온라인 택배배송   주꾸미 1kg 5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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