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책모임은 아직 Joan 의 삶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Joan은 주부의 입장에서 가족에게 쏟아붓고, 뒤늦게 자신의 빈 손을 보며 허탈함을 느낍니다. 그래서 이렇게 말하죠..
we need to attend to ourselves first. (우리는 먼저 자신에게 관심을 가져야한다)

단어와 숙어를 페이지별로 분담해 찾고, 공유하니 더 쉽습니다. 협동의 실천!!
좋은 구절은 외워보기도 합니다. 적어보면 또 느낌이 다릅니다. 다 안다고 생각했던 단어가 막히기도 하구요 ^^;;
열심히 숙제해오신 분에게는 어마어마한 상품도 드립니다~~

김애경샘이 이끔이 하신 4장을 열심히 준비해오신 유효정샘이 1등 먹(?)었습니다~

두번째 숙제 때는 1등부터 꼴찌까지 선물을 준비하셨네요.. 이번 1등은 유선아샘과 한지연샘 공동 1등!

방학을 맞은 민재군도 함께 한답니다. 그래서 우린 수학공부도 하고 있어요, 민재가 어려운 수학문제를 내거든요.. ^^

<A year by the sea>는 각 장 앞머리마다 시가 있습니다.
4장의 장두시(章頭詩) 입니다.

Woman must come of age by herself. (여자는 스스로 어른이 되어야 한다)
She must find her true center alone. (자신의 진정한 중심을 혼자 힘으로 찾아내지 않으면 안된다)
ㅡAnn Morrow Lindbergh < Present from the sea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