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30 10:05:16.0
somin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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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생리대두번째모임이 있었습니다
열심히 바느질하면서 아이얘기에서 시작해서 지구를 구하는 생활습관까지 우리들의 이야기는 재미나게 이어집니다. 먼저 실천하고 있는 선배님께 좋은 방법도 배우고 고민도 나누면서 바느질은 어느새 뚝딱 ㅋ 오랜만에 손을 놀려 생활에 필요한걸 만들어내는 마술을 경험합니다. 세상은 자급자족의 삶으로 우리를 인도하는듯도 싶은 요즘 지구 나 인연들을 생각해보는 시간이었네요 세번째모임도 기대해 봅니다
오늘 만들어본 면생리대는 뒷부분이 열려있어 생리양에 따라 속지를 넣어 쓸수있답니다 궁금하시다면 세번째 모임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