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중심생협 연합회

생활재 이야기

지금이 바로 시금치 먹을 때

2020-01-31 15:59:08.0 arina0322

 

 

지금이 바로 시금치 먹을 때

 

 우리들의 겨울 밥상을 파릇파릇하게 책임져주는 고마운 시금치 찬바람과 눈비를 맞을수록 더 달고 영양분이 가득해진다고 하네요. 
바라보는 우리의 가슴까지 뭉클하게 해주는 시금치를 만나보아요.

 

해남 땅끝에서 온 노지시금치 
행복중심의 시금치는 해남의 바닷바람을 맞으며 땅에서 자라납니다. 
화학비료와 농약을 전혀 쓰지 않는 유기농 재래종 시금치라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겨울의 선물과 같습니다. 노지시금치는 겨우내 얼고 녹기를 반복하며 
추위에서도 살아남기 해서 스스로 당도를 높입니다. 
하우스에서 키워낸 시금치와는 비교가 안돼요.
 

지역마다 달라서 더 재밌어요
재래종 시금치는 자라는 지역마다 이름과 특징이 달라요.

행복중심에서 공급하는 시금치는 노지시금치 외에도 포항초와 남해초가 있어요. 
말그대로 포항과 남해에서 각각 자라난 시금치인데 모두 겨울의 바닷바람을 맞으며 자기 힘으로 자라난답니다. 

 

지금이 바로 시금치 먹을 때
재래종 시금치는 가을에 파종해 이른 봄부터 먹을 수 있어요.

바로 지금 먹을 수 있는 재래종 시금치는 한 해를 통틀어 최고의 맛을 자랑합니다.
마치 설탕을 뿌린 듯 달다고 표현할 정도로요. 올 해에도 시금치 먹고 행복하세요!

 

시금치로 뭘 할 수 있을까 
1. 카레에 시금치를 갈아서 넣어주면 초록색 시금치 카레, 통째로 넣어도 맛있어요. 
2. 다듬은 시금치를 소금물에 살짝 데쳐서 다진마늘과 참기름 등으로 무쳐 먹어요. 
3. 맛있는 시금치를 듬뿍 넣어 시금치 된장국을 끓여먹어요. 

4. 시금치 무침을 잘 다져서 계란말이로 만들면 오늘 반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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