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낮에는 한여름같은 날이에요
그래서 여름하면 생각나는 메밀국수를
여러가지 방법으로 체험해봤어요.

100% 순메밀국수와 밀가루가 섞인 메일국수
가격의 차이가 크지만 맛의 차이도 큽니다
이미 매니아가 있는 순메밀국수는 올여름 꼭~
한번 드셔보시길 권해드려요
100% 메밀이 이렇게 쫄깃~ 할수 있다니~

요 김가루요...
무슨 업소용인듯 착한가격에 용량은 대박입니다

왼쪽이 메밀국수 오른쪽이 순메밀국수에요
색의 차이도 있고요
면발의 굵기도 다르네요~

첫번째 메밀하면 소바죠~
행복중심의 메밀국수소스를 1:3배 물과 섞어서 먹어봅니다
소스는 살~짝 달큰하네요

두번째 용추골초고추장을 이용한 비빔메밀국수
아는맛이 젤 무섭죠~
향긋한 깻잎과 아삭한 오이,양배추면 충분하지요
취향에따라 김가루를 넣으셔도 감칠맛이 배가될거 같아요

세번째 요즘 핫한 들기름비빔메밀국수
세상 간단한 음식
삶아진 면에 메밀국수소스 취향껏 넣고
들기름, 깨소금, 김가루넣고 섞어섞어
여기서 포인트는 보은의 들기름인거 같아요
너무 꼬수워서 다들 맛나게 드셨답니다

매운거 못먹는 아이들, 어른이들 있는 댁은
요 레시피 강추입니다
깔끔한 매콤함을 원한다면 청량고추를 좀 넣어도
칼칼한 고소함이 좋을듯 싶네요

두가지 메밀국수를 이용한 생활재 체험 후기는
역시 비싼값을 하는구나
순메밀국수는 여름이면 강추 메뉴에 오릅니다
거기에 매밀국수소스는
꼭 메밀이 아녀도 다양한 소스로 활용 가능하니 이용해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