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세계여성의날을 맞아, 제38회 한국여성대회가 지난 3월 4일 서울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성평등을 향해 전진하라. 퇴행의 시대를 넘는 거센 연대의 파도’라는 주제로 60여개의 시민참여부스, 여성주의 공연자들의 버스킹이

이뤄진 오픈스테이지 무대, 그리고 기념식과 문화제, 거리행진까지 다채로운 행사로 성평등의 가치에 공감하는 모두가 함께 하는

‘광장’이 펼쳐졌습니다.

행복중심생협은,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가치소비”라는 타이틀을 달고 부스운영으로 다양한 연대조직과 시민참여자들과 함께 하였습니다.

브로셔와 생활재안내지를 나누며 행복중심생협을 홍보하고, 따뜻한 차와 우리쌀 “미미라면” 등 행복중심생협 생활재 나눔을 통해

튀르키예-시리아지진피해 지원성금을 모금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기후위기활동 응원샷도 찍고, SNS홍보 독려로 에코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하여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60여개의 다양한 부스를 하나하나 눈에 담으며, 다양한 단체들이 진행하는 활동과 이슈를 알게 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민중교역 커피 한 잔, 따뜻한 차 한 잔을 나누며, 행복중심생협의 물품과 활동에 귀기울여주시고,

여성과 시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행동하는 행복중심생협에 관심과 응원을 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립니다.

퇴행의 시대를 넘는 거센 연대의 힘으로, 성평등을 향한 전진에 행복중심생협은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