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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협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국회 토론회

2020-11-19 10:59:16.0 puritan84

생협의 자립적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국회 토론회

 

 

국회의원 유의동(국민의힘), 배진교(정의당), 민형배(더불어민주당), 5대 생협연합회(대학생협연합회, 두레생협연합회, 아이쿱생협연합회, 한살림생협연합회, 행복중심생협연합회)1118() 10, 국회 의원회관 1세미나실에서 생협의 자립적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국회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100명의 생협 대표·임직원들 온라인 참여해 생협법 개정 응원!

이날 토론회는 5대 생협연합회 회장단, 임직원과 지역생협 이사장, 이사, 조합원 100여명이 온라인으로 참석해 문을 열었습니다. 온라인으로 접속한 참가자 100명은 동시에 손 피켓을 들고, 국회에서 조속히 생협법 개정을 해줄 것을 응원하는 퍼포먼스를 보여주었습니다.

 

3개 정당 대표진들도 온라인으로 참여해 생협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는 축하인사를 전했습니다.

정의당 김종철 대표는 온라인 개회에 직접 참석해 연대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김 대표는 기후위기 시대 생협의 역할은 더욱 커지고 중요해질 것이며, 이를 위한 제도개선에 정의당도 힘을 싣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도 생협의 발전과 자립적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에 지혜를 모을 수 있기를 기대하며, 국민의 힘도 적극 지원하겠다며 축하영상을 통해 생협의 파이팅을 외쳤습니다이어진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국회 정무위원장의 축하 인사에서는 코로나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 그린경제와 사회적경제를 아울러 더 넓은 범위에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생협의 제도개선이 절실하다유의동, 배진교, 민형배 의원께서 실제 법제 개선으로 이어지고 공론화될 수 있게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요청했습니다.

 

 

유의동, 배진교, 민형배 여야 3개 정당 국회의원이 뭉쳐, 생협법 제도개선 추진키로

유의동 의원은 “3개 정당이 머리를 맞댄 것이 의미가 있다. 많은 법안들 성안 과정이 쉽지 않지만, 21대 국회에서 모두 제도화될 수 있게 노력해 생협의 앞으로 30년이 더 안전하고 편안 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배진교 의원도 생협법 개정의 한 주체가 되었다는 책임감이 느껴지고, (생협이) 정의당에 와서 사회적경제를 함께 해달라고 제안했습니다. “세 의원이 뭉쳤기 때문에 좋은 결실이 기대되고, 생협이 30년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 새로운 시대 전환과 역사를 만들어주길 요청했습니다민형배 의원은 생협이 성장하고 현장은 돌아가고 있는데 정책과 제도가 지체되고 있다며, 2년 안에 빠르게 입법추진을 할 것을 제안하고 마땅히 했어야 할 일을 국회가 하는 것이며, 세 정당이 함께하고 있어 그 걸음이 빨라지고, 생협 운동이 빨리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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