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8일 그린위더스 청소년자원봉사단이 에너지캠페인을 했습니다.
행신동 동굴에서 민승현 태양의 학교 (전)대표님을 모시고 한국의 에너지 현황과 재생에너지에 관해 알아보았습니다.

원전을 줄이는 대안으로 재생에너지를 활용하는 방법과, 현재 출시된 재생에너지 제품도 직접 경헙했습니다.

김밥과 간식으로 점심을 나누고~

조별로 나누어 캠페인 내용을 논의하고 직접 자료를 만들었습니다.

자료를 참조하고 여러가지 재료를 이용해 시민들에게 알릴 내용으로 판넬과 설문조사판을 만들었습니다.

화정역으로 행진을 했습니다. 행진 중에도 캠페인!

태양광에너지를 사용할 의사가 있는지 에너지비용을 얼마나 사용하는지 설문도 하고,

만화로 보는 핵발전소 이야기 책자도 배포하고
고양시에서 운영하는 탄소포인트제도도 홍보했습니다.

전기와 상수도사용량을 최근 2년 대비 절감하면 현금 등으로 돌려주는 제도입니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면 고양시 환경보호과 홈페이지 cpoint.or.kr 를 참조하세요~

페달을 밟는 운동에너지로 발전을 하는 발전자전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코너도 운영했습니다.

환경을 보호하면서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는 대안을 생각해보는 캠페인이었습니다.

[후기]

* 환경의 중요성과 친환경  에너지를 알게 되었고 다른 사람들도 환경의 중요성을 알았으면 좋겠다.

* 신재생에너지가 어떤것이고 어떻게 만들고 쓰이는지 알게 되어 신기했고 원자력 발전에 대한 위험성을 알고 반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유익한 시간이었고 자료를 직접 만들어보니 이해가 잘 되었던 것 같다. 자료를 나누어 드릴 때 조금 부끄러웠지만 다 나누어 드리긴 했다. 재미있었다.

* 핵과 함께 사는 것이 무서운 것인지 몰랐고 신재생에너지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다.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뿌듯함과 만족감을 느꼈다.

* 핵의 위험성에 대해 알게 되었고 탄소포인트제라는 것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좋은 경험이었다.

* 핵페기를 위해 하루빨리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많은 도움이 되어 뜻깊었다.

* 직접 만들고 사람들과 공유하니 뿌듯했고 여러 봉사활동을 하니 좋았다. 발전자전거도 신기했다.

* 여러 재생에너지를 알게 되어 좋았다. 할머니댁에서 태양열 에너지를 자세히 보고싶다.

* 우리나라의 신재생에너지 사업이 더 발전되야한다는 걸 느꼈다.

* 신재생에너지를 배우고 나서 전시 사용량을 줄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핵이 얼마나 위험한지 느끼게 되었다.

* 에너지의 소중함을 느끼고 우리나라도 재생에너지의 비중을 높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에너지에 대해 알게 되어 좋았고, 에너지 사용량을 줄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에 또 해보고 싶다.

* 지구의 에너지가 얼마 남지 않았고 지구의 온도를 빨리 낮추지 않으면 생물의 95%가 멸종한다는 사실을 알게되어 에너지를 아껴야겠다고 생각하였다.

* 샌재생에너지에 대해 알 수 있게되어 좋았고 핵에너지가 위함할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이 내용을 바탕으로 많을 일을 해보고 싶다.

* 사람들에게 에너지, 태양광의 좋은점에 대해 알릴 수 있어 좋았다. 이런 내용을 토의할 수 있어서 좋았다.

* 에너지와 한층 가까워진 느낌이다.

* 더웠지만 발전자전가가 재미있었고 자료를 나눠주면서 보람있었다.

* 재생에너지 강좌를 들었을 때 국민들이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임에도 안하는 모습이 아쉽고 여러모로 선진국에 밀려나는 후진국이라는 것을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