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중심생협 연합회

생활재 이야기

현재와 미래를 지켜나가는 아시아의 자매들

2019-10-07 11:30:13.0 arina0322

현재와 미래를 지켜나가는 아시아의 자매들

 

 

아시아자매회의는 1999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참가국은 한국의 행복중심생협과 일본의 생활클럽, 대만의 주부연맹합작사입니다.

3국은 동아시아에 위치한다는 점, 대다수의 조합원들이 여성이라는 점, 생협 운동을 하고 있다는 공통점을 확인하며 교류회를 시작했습니다.

이번 대표자회의는 2019년 9월 18일부터 21일까지 일본 야마가타현에서 열렸습니다.

 


 

아시아자매 대표자회의에서는 2020년 아시아자매회 주제를 '지속가능한 생산과 소비'로 정하고

자연자원의 지속적인 관리와 효율적인 이용 및 폐기물(플라스틱 포장재 등)문제를 다루기로 하였습니다. 

생협 운동과 가치의 가장 중요한 것은 협동입니다. 협동을 하기 위해서는 우리 뿐 아니라 상대방을 이해하고 존중해야 합니다.

행복중심생협은 우리의 경계를 넘어 한국의 다양한 생협과 함께 협동하고, 나아가 동아시아 그리고 세계의 다양한 조합과 단체들과 함께 나아가는 꿈을 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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