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중심생협 연합회

생활재 이야기

사랑과 복숭아를 그대에게

2019-07-03 11:31:41.0 arina0322

 

 

사랑과 복숭아를 그대에게

 

바야흐로 복숭아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언제 어떻게 먹어도 맛있는 복숭아, 맛은 기본이고 조합원의 건강과 환경까지 챙겨주는 행복중심의 복숭아를 드셔 보시는 건 어떨까요?

 

맛과 건강을 동시에

 

 복숭아는 신선이 먹는 과일이라는 말처럼 맛 뿐 아니라 몸에도 정말 좋습니다.

복숭아 껍질에는 폴리페놀과 식이섬유소가 많아 껍질째 먹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 껍질에 들어있는 카테킨은 비타민 C의 100배에 달하는 항산화력을 가지고 있답니다.

특히 황도에 많은 베타카로틴은 지용성이라 기름과 함께 먹으면 더욱 좋습니다.

덥고 기운 없을 땐 신선한 야채와 함께 황도 샐러드 어떨까요? 

 

팁 하나 더!


복숭아의 단 맛은 주로 자당 때문인데 자당은 차가운 온도보단 체온에 가까울 때 가장 달게 느껴진다고 합니다.

따라서 복숭아를 더 달게 먹고 싶다면 먹기 30분 전 미리 냉장고에서 꺼내 놓으면 더욱 맛있게 드실 수 있다고 합니다. 


복숭아를 받고 2~3일 안에 먹는다면 신문지 등으로 싸서 시원하고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 보관하는게 좋습니다.

만약 1주일 이상 저장해야 할 경우에는 냉장고에 보관하는 게 좋습니다.

냉장 보관 역시 수분의 증발과 응결을 막기 위해 신문지로 감싸두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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