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5 09:09:12.0
jinnn1016
안인숙 회장은 “귤은 껍질을 까서 손으로 과일을 먹기에 껍질에 묻어 있을 농약과 왁스 코팅이 걱정됐다. 그래서 조금 못생겼지만 믿을 수 있는 무농약 감귤을 판매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밀려드는 수입과일로 국산 감귤이 잘 팔리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수입과일은 유통과정이 길어 방부처리를 많이 한다. 이 방부제가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까 우려된다”고 소비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