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중심생협 연합회

연합회 소식

서로살림농도생협(당산점) 10월 26일 오픈

2021-10-18 08:18:03.0 arina0322

 서로살림농도생협(당산점) 10월 26일 오픈

 

 2월부터 시작한 리모델링 작업으로 서로살림농도생협(당산점)이 8월말에 리모델링을 끝내고 9월 준비 오픈을 시작으로 10월11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리모델링 오픈 행사를 한다. 노동자종합복지센터에 위치한 서로살림농도생협은 당산지역의 지역생협으로 지역주민들과 함께 성장하는 생협이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로살림농도생협은 서로살림생협과 농도생협이 합쳐져서 만든 생협으로 도시와 농촌을 연결시켜주며 농촌교회를 돕는 일을 기반으로 농촌과 도시, 도시와 농촌이 더불어 사는 일을 위해서 힘쓰고 있다.

 

 서로살림농동생협은 영등포 산업 선교회 건물에 위치하며 이곳은 노동자, 노동운동의 성지로 유서깊은 건물이다. 올해 서울시는 유서깊지만 낡은 영등포산업선교회 건물을 리모델링하였다. 거기에 맞춰서 서로살림농도생협도 새롭게 리모델링을 하게 되었다. 


 배재석 상무이사는 작은생협이기 때문에 할수 있는 일이 많다고 하며 소농과 가족농을 살리는 생협으로 ‘시끌벅적 골목장터’, 농촌(소농, 농촌교회)살리기 직거래 공동구매사업등 지역을 돕는 일들을 많이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서로살림농도생협은 농촌과 도시를 잇고 서로를 살리는 친환경 가게를 꿈꾸며 “마을과 함께 하는 생협, 농부를 지키는 정직함, 지구를 살리는 소비”를 품고 운영할 계획이다. 매장을 다시 열때부터 온라인 배송의 확산에 따른 생협매장 배달시스템을 마련할 예정이며 4년째 운영중인 ‘시끌벅적 골목장터’ 진행을 월 1회 씩 진행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매장을 홍보할 예정이다.

목록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