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중심생협 연합회

생활재 이야기

말랑말랑 쫀득달콤 곶감이 곧 감

2020-09-03 15:41:10.0 arina0322

 

 

 말랑말랑 쫀득달콤 곶감이 곧 감

 

 호랑이도 못 그치는 어린아이 눈물을 뚝 그치게 하는건 바로 할머 니의 곶감이죠. 언제든 꺼내먹으면 뱃 속도 마음도 든든해지는 쫀득 하고 달콤한 곶감에 얽힌 추억을 하나 둘씩 꺼내어 보는 것도 즐겁 겠네요.

 

 상주에서 만드는 행복중심 곶감

 행복중심의 곶감은 상주 그루터기 생산자분들이 직접 키우고 수확하는 감으로 만들어요. 그래서 다른 곶감보다 더 믿을 수 있고 맛도 좋지요. 일 년 내내 농약을 치는 다른 감과 달리 그루터기 감은 일 년에 세 번 정도만 농약을 쓰고 제초제도 사용하지 않아요. 그루터기의 곶감은 둥시감으로 만든답니다. 단단하면서 쫄깃한 맛을 내어주기 때문이에요.

 

 바람과 시간이 말리는 곶감

 시중의 일부 곶감들은 건조기를 사용해 빠르게 말려 만들기도 한 답니다. 상주 그루터기 곶감은 50일에서 60일 동안 천천히 자연스럽게 감을 말립니다. 충분히 숙성되는 시간을 가지기 때문에 떫은 맛이 단 맛으로 변해요.  바람과 시간이 말린 곶감이 곧 갑니다!

 

 맛도 좋고 몸에는 더 좋은 곶감

 곶감은 귤과 사과보다 많은 비타민을 가지고 있어 면역력에 좋아요. 또한 곶감의 흰 가루는 기관지와 폐를 건강하게 해주는 효소가 들어있어요. 곶감의 섬유질은 장을 건강하게 해주고, 루테인과 제아잔틴 성분이 눈 건강도 도와주어요. 타닌 성분은 혈관을 튼튼하게 해주고 노폐물을 배출시켜준대요.

 

 호두곶감말이, 곶감고추장무침

 곶감만 먹기 심심하시다면 이렇게 드셔보는건 어떨까요?

① 곶감을 반으로 잘라서 호두를 쏙 넣어 드셔보세요. 그릇에 예 쁘게 차려놓으면 눈길을 사로잡는 멋진 명절 간식이 되어요.

② 곶감을 잘게 찢어서 고추장, 참기름, 깨와 약간의 물 혹은 매실액을 넣고 조물조물 비 벼주세요. 반찬으로도 좋고 술안주로도 제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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