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석박지 
?주재료 : 무2개, 설탕 2T, 소금 4T, 매실액 100ml

??양념 : 멸치다시마육수 2컵에 양파 1개, 생강 1톨, 새우젓 2T, 밥 1공기, 불린고추, 다진마늘 3T 액젖 1/2컵, 소주 3T,  매실청 100ml을 넣고 갈아준다.

1) 무를 나박나박 썰어서 먼저 단맛을 들이기위해 설탕과 매실액을 골고루 버무려 30분간 재운다.
소금 4T는 설탕과 매실액으로 버무린 후 10분쯤 지나고나서 넣고 버무린다. (중간에 한번 뒤집어준다.)

2) 절인 무에서 물기만 뺀 후 고춧가루 3T 넣고 물들인다.
3) 쪽파 15뿌리를 무와 비슷한 크기로 잘라 놓는다.
4) 절인 무에 ‘갈아놓은 양념’과 고춧가루 5T, 배즙 1~2개를 더 넣고 버무린다.
아삭아삭~ 정말 너무너무 맛있는 ‘석박지’예요. 밥을 갈아넣어서인지 걸죽한 국물도 맛있어서 밥에 비벼먹어도 꿀맛이에요. 일하고 퇴근할 때 “빨리 집에 가서 석박지랑 밥 먹어야지~” 그런 생각이 들 정도로 입맛을 사로잡는 맛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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