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중심생협 연합회

생활재로 만드는 요리

생활재로 만드는 요리

육전샐러드와 무생채 - 서울생협 " 반찬만찬 "

2019-12-27 13:28:35.0 teotl

 

오늘의 요리는 ‘육전샐러드’와 ‘무생채’입니다.

 

오늘의 재료 : 한우샤브샤브, 어린잎채소, 양상추, 머스타드소스, 찹쌀가루, 유정란, 바질솔트, 무, 설탕, 까나리?젓, 다진마늘

 

 

해동한 샤브샤브 고기에 바질솔트로 밑간을 한후 고기 한장을 반으로 접어줍니다. 얇으면 계란물 입혀 부치기도 어렵고 식감을 살리기도 어렵기 때문이에요.

반으로 접은 고기에 찹쌀가루를 묻혀서 계란물을 입힌 후 현미유에 구워줍니다.

 

 

여러명의 손이 합쳐지니 일사천리 순조롭게 음식들이 뚝딱뚝딱 만들어졌습니다. 특히 처음 참가하신 한우영, 박은숙샘은 전 부치기의 달인~~

 

 

완성된 육전...

 

 

한쪽에선 무전 부치기가 한창입니다. 정경순 조합원님이 채썬 무에 반죽까지 다 챙겨오셔서 맛있게 부쳐주셨어요

 

 

땅콩기름에 부친 무전... 전을 부칠때 땅콩기름을 이용하면 더 고소하고 맛있어요. 땅콩냄새는 나지 않아요. 겨울무는 ‘동삼’ 즉 겨울 인삼이라고 할만큼 몸에 좋다고하니 지금부터 내년 봄까지 무로 만든 음식을 많이 드시면 좋습니다.
전 위에 보랏빛 나는 건 뭘까요? 맛살? 비트? 당근? No No
보라 무라고 합니다. 보랏빛이 나는 무가 있다고 합니다.
고로 only! 오로지 무로만 만든 전이라는 말씀~~

 

 

무생채

채썬 무를 왕소금에 10분 정도 절인 후 한번 가볍게 헹궈낸 후 물기를 빼고 양념합니다.
양념은 고춧가루, 까나리액젖, 다진마늘, 설탕, 통깨

 

 

어린잎채소와 양상추를 푸짐하게 곁들인 육전 샐러드
소스는 생협 머스타드나 참깨소스를 이용하면 좋구요. 오리엔탈 드레싱을 직접 만들어 곁들여도 좋습니다.

 

 

푸짐한 송년 반찬만찬 점심상~~~

 

 

** 자세한 사항은 서울생협 밴드에서   https://band.us/band/65208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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