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폭우로 생산지의 피해가 컸어요

 행복중심 조합원님들을 위해 맛있고 좋은 생활재를 만들어 주시는 생산자 분들의 소식을 전해드려요.

조합원님들의 관심과 이용이 생산지에 큰 힘이 됩니다!

 올 여름은 긴 장마와 폭우로 많은 생산자들이 어려움을 겪었어요.

뿐만 아니라 앞으로 다가올 태풍까지 있어 생산자 분들의 걱정이 크답니다.

특히 지난 폭우로 토사유출과 침수 피해를 입은 생산지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직접적인 피해는 없었지만 과일들이 튼실하게 익어가고, 채소들이 자라날 시기에 맞은 폭우라 농산물들이 걱정됩니다.

 조합원님들의 먹거리를 위해 생산자들이 열심히 노력하고 계시지만 계속되는 냉해, 이상 고온, 폭우, 태풍으로 인해 자라는 농산물이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혹여 농산물의 품위가 떨어지거나 생활재 수량이 넉넉하지 않더라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피해생산지

○ 경기도 이천의 연꽃마을 : 우엉과 연근 생산지, 침수 피해

○ 경남 함양의 운림농원 : 감잎차 생산하는 생산지, 토사유출 피해

○ 경남 하동의 일송제다 : 녹차 생산지, 침수피해

* 행복중심생협 생산지 피해 현황(2020. 8. 25. 기준)

피해 생산지에는 적은 금액이지만 행복중심생산자회와 조합원님들이 함께 조성한 “행복중심 안정기금”에서 재해지원이 될 것입니다.